[Workbench] 간략한 사용 방법, 사용자 관리, tips

RDS로 생성한 DB를 HeidiSQL로 연결해서 GUI툴로 쉽게 조작했듯, Workbench도 그러한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HeidiSQL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Workbench는 MySQL만 사용 가능하다.

 

어쨌거나 Workbench와 RDS를 연결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라.

 

Navigator 탭의 Administration 부분에는 DB를 관리하는 유용한 기능들이 모여 있습니다.

 

• Data Export, Import 등은 table 정의 형식을 내보내거나 가져오는 작업입니다. 예전에 `source [sql 경로]`를 통해 특정 sql을 가져온 것을 GUI 형식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Server Logs는 당연히 로그 기록을 남깁니다.
• Performance 부분에는 해당 DB를 관리하는 측면에서 퍼포먼스 측정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Server Status 부분을 확인하면 해당 DB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CPU 부하 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Client Connection 접속 기록이 남습니다. 우클릭을 해서 Kill Connection을 통해 접속을 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Users and Privilege 쪽은 유저와 관련된 정보를 세팅할 수 있는데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 부분 만큼만은 일반적으로 DB를 사용하시는 분들 또한 알아두셔야 합니다.

 

간단한 사용자 관리는 아래 포스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darrengwon.tistory.com/905

[Workbench] 사용자 관리

 

Status and System Variables 는 해당 DB의 환경, 시스템 변수 들이 모아서 있다. 설명도 간략이 붙어 있으니 DB를 전문적으로 다룬다면 설정을 바꿀 때 유용하다.

 

예약어들을 대분자로 자동으로 완성되게 해주기 위해서

[EDIT]-[PREFERECE] 부분에 query editor에서 uppercase를 체크해둬서 인텔리센스로 작성되는 부분은 자동으로 대분자로 작성됩니다.

 

그러나... linux에서는 소문자를 쓰는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소문자를 계속 쓰려고 합니다.

 

 

export

 

쿼리의 결과물을 csv, excel 등 다양한 형식으로 export할 수 있습니다.

filter Rows가 적용된 것이 export 되는 것이 아니라 위에 작성한 쿼리의 결과가 export 되는 겁니다.

이해가 안 간다면 export하고 결과물을 직접 눈으로 한 번 확인해봅니다

쿼리 실생한 결과 순서와 실행된 액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uration은 SQL문이 실행되는데 걸린 시간,

Fetch는 데이터를 테이블에서 가져오는데 걸린 시간을 의미한다. 

 

 

safe update mode 종료

 

update구문을 쓰다보면 safe update mode 때문에 작동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Error Code: 1175. You are using safe update mode and you tried to update a table without a WHERE that uses a KEY column.  To disable safe mode, toggle the option in Preferences -> SQL Editor and reconnect.

 

아래 설정을 꺼주면 되겠습니다. 설정을 바꾼 뒤에는 workbench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ascii char 데이터 표기가 blob으로 되는 경우

 

아스키 코드 출력할 때 blob으로 출력될 경우

Treat Binary/varbinary as nonbinary charactor string.

취향껏 설명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