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sh + oh my zsh + plugins
bash만 쓰다가 리눅스에서 뭔가 할 일이 생겨서 외면해왔던 zsh를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터미널에서 C/C++ 코딩을 하다보면 터미널만 써야할 때가 있고, zsh는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bash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왜? oh my zsh의 auto complete가 편하기 때문이다. 중간만 일치해도 자동 완성을 해주고, 명령어 history 조회도 쉬워진다. 게다가 oh-my-zsh를 설치했다면 해당 파일에 .git 폴더가 있다면 git branch를 표시해준다. 현재 작업중인 브랜치와 파일 변경상태 및 커밋상태가 프롬프트에 표시하여 master branch에 커밋하는 잘못된 짓을 저지르지 않게 도와준다. (만약 표시를 해주지 않는다면 .zshrc 설정에서 plugins 부분에 git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