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bench] EER Diagram을 활용한 DB 모델링

EER Diagram?

 

ER diagram 이란 Entity-Relationship Model을 표현하는 것으로, 개체-관계 모델링을 하기에 편한 diagram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DB 모델링은 다음 순서로 진행한다.

 

(1) 우선 개념적으로 필요한 Column을 모두 담은 큰 테이블을 짠다. PK, FK, 관계 등을 생각하며 해당 테이블을 분리한다.

 

(2) 테이블이 완성 되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형이 들어가야 효율적일지 판단한다.

 

(3) 다음에는 실제로 구현하면 된다.

 

이 과정을 편하게 해준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Enhanced를 붙여서 EER Diagram이라고 부른다. 무엇이 enhanced가 되었는지는 여기를 참고하자. EER diagram을 그려주는 툴은 굉장히 많지만 MySQL을 쓰기도하고, Workbench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Workbench를 사용해보도록하자.

 

 

Workbench에서 EER Diagram 만들기

 

하단에 Add Diagram을 눌러 EER Diagram을 추가하여 모델링을 GUI 환경에서 쉽게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모델링을 만들 수 있다.

커서를 올리면 간단한 설명이 나오니 참고하자

 

해당 모델링을 직접 구현하려면 상단의 Forward Enginner를 눌러 테이블을 생성할 수 있다.

 

 

Reverse!

 

반대로, 모델링을 먼저 하는 것이 아닌 테이블을 먼저 생성하고 이 테이블을 기반으로 EER Diagram을 만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