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프론트엔드에서의 MVVM 디자인 패턴에 대해서
회사에서는 hook기반 MVC에서 MVVM로 이전이 진행되고 있다. 지그재그에서도 프론트엔드에서 디자인 패턴으로 MVVM을 채용했다고 한다. (2021년 9월 현재 기준으로는 모르겠다.) 기존 MVC 패턴에 대해서 가장 직관적인 패턴이다. 1. redux에 데이터를 쌓아놓고 2. 필요할 때 useSelector로 container 컴포넌트에서 store값을 불러오고 3. presenter 컴포넌트에서 해당 값을 사용한다. 도대체 왜 이게 문제가 될까? container 컴포넌트가 함수를 선언과 조합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다 하고 있어서 필연적으로 props가 많아질수록 번잡해진다. MVC로 담기에 컴포넌트의 복잡도가 매우 높은 경우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포넌트에서 자식 컴포넌트로 넘겨주는 props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