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Scaling
사용자들이 언제 쇄도할지 모르고 수동으로 AMI를 만들어서 ELB에 붙이는 건 힘들다.
자동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럴 때는 Autoscaling을 사용하면 된다.
컴퓨터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필요할 때 늘렸다가 트래픽이 줄어들면 삭제하는 과정을 자동화해준다.
AWS console 왼쪽 탭에 보면 Auto Scaling이 있다.
항목은 Launch Configuration(시작 구성), Auto Scaling Group(오토 스케일링 그룹) 2개만 있다. 전자를 먼저하고 후자를 나중에 한다.
Launch Configuration(시작 구성)부터 차례대로 해보자.
우리가 뭘 만들거냐면 트래픽이 증가했을 때 자동으로 생성할 인스턴스를 만들어주는 거다.
그래서 일반 인스턴스랑 만드는 구성이 똑같은데 시작 시에 autoscaling 하고 싶은 인스턴스의 AMI를 기반으로 시작해주자.
이것저것 만들면 다음과 같이 뜰거다.
여기까지가 Launch Configuration(시작 구성)이고 아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다음 단계인 Auto Scaling Group으로 넘어간다.
이 지점에서 해 줄 것은 우리가 자동으로 인스턴스를 언제 어떤 조건 하에 증설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잘 보면 시작 구성에 우리가 만들었던 launch configuration을 볼 수 있다. (드래그 한 걸 봐!)
그룹 크기는 처음 만들어낼 인스턴스의 크기.
그런데 서브넷은 뭐하는 것인가. 클라우드 내의 격리된 개이 공간의 VPC의 하위 공간으로, 한 서브넷 당 여러 AZ가 포함될 수 있다.
VPC, 서브넷, AZ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트에서 정리하고 우선은 가용 영역을 지정해준다고 하자.
보면 알겠지만 가용구역(AZ)이다. 한 가용구역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가용구역이 돌아가면 살아나니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개를 지정하면 좋다.
다음 고급 세부 정보를 살펴보자.
로드 밸런싱은 트래픽이 증가해서 auto scaling에서 인스턴스를 만들었다면 그 인스턴스를 특정 ELB에 자동으로 붙여주는 거다. 당연히 서비스하고자 하는 ELB에 부착해야겠지. 무조건 체크해주자.
다음은 조정 정책 구성이다.
이 그룹을 초기 크기로 유지 : 앞서 처음 지정한 그룹 크기를 유지함. 즉, 10개로 지정했는데 도중 하나가 죽으면 인스턴스 1개를 자동 생성한다는 말.
‘조정 정책을 사용하여 이 그룹의 용량 조정’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지정한대로 늘리고 줄인다. 진정한 Auto scaling이라고 할 수 있다.
상단의 조정 범위는 자동 생성될 인스턴스의 최소와 최대. 인스턴스가 너무 많아지거나 적어지는 것을 방지.
지표 유형은 뭘 근거로 늘리고 줄일 것인가.
인스턴스 필요 시간은 내가 설정한 조건이 얼마나 지속되어야 새 인스턴스를 만들 것인가. 보통 300초(5분) 놓는다.
이건 단순 조정이고, 좀 더 세밀하고 이메일로 알람도 주고 싶고 여러 가지 하고 싶다면 하단의 “단계 또는 단순 조정 정책을 사용하여 Auto Scaling 그룹 조정”을 눌러 자세하게 설정하자.
정책 실행 요건은 네가 원하는 조건을 적으면 되고
작업 수행은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뭘하고 싶은지를 적으면 된다.
자세한 설정과 이메일 설정도 가능하다.
여튼 이후는 그냥 평이하다. 쭉 Next 누르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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