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ple
payple.kr/
한국 한정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돈도 벌고 싶다면 간편성의 측면에선 아임포트보다 나음.
문제는 지원하는 언어 수가 적다. php, java, node(js)만 됨. 이제 막 크는 핀테크업체임.
Paddle
paddle.com/
Paddle은 후술한 전자 결제 서비스 업체 중 유일하게 법인 설립 없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모듈을 제공함.
이 외의 서비스들은 회사를 직접 설립해야만 함.
그러나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내용물만 거래 가능함. 예를 들어 유료 API 제공, 비디오 게임 판매, 강의 판매 등 가능함.
실물 자산은 안됨. 즉, 호텔 예약, 음식 배달 주문 등은 불가능함. 실물 자산을 지원하는 결제 모듈로는 Stripe를 추천함.
products (1회성 구매), subscription plans(구독권 구매) 두 옵션이 존재한다.
transaction fee가 5% + 0.5$다. 적은 금액의 제품을 팔다보면 사악함이 느껴질 것이다.
Stripe
stripe.com/
paddle과는 다르게 법인, 사업자 등록 등 정식적인 회사만이 이용 가능함. 법인 계좌도 요구함.
대신 실물자산 거래도 가능함. 문제는 한국에서는 지원하지 않음.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한다면 사용에 적합함.
Gumroad
gumroad.com/
Gumroad를 고려하게 된건, paddle에 비해 paid option으로 한 달에 10$만 제공하면, 3.5% + 0.3$의 수수료만 책정하기 때문이다.
만약 free option으로 gumroad를 사용한다면 8.5% + 0.3$ 비용이 들기 때문에 차라리 paddle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다른 말로하자면, paid option을 사용하면 paddle의 정책보다 낫다.
Braintree
www.braintreepayments.com/
국외 유명 기업(Uber, Dropbox, Github etc...)들이 사용하는 결제 모듈.
아임포트
www.iamport.kr/
한국지원이 됨. 국내 서비스를 기획 중이라면 아임포트도 옵션들 중 하나임.
워드 프레스를 쓴다면 아임 포트가 편리함. 인프런이 아임포트를 사용 중이라고 알려짐. 실물 자산 거래 가능함.
오픈뱅킹 API
국내에서 위와 같은 중간자 서비스 말고 좀 더 low한 레벨에서 핀테크 관련 앱을 만든다면 오픈 뱅킹
www.open-platform.or.kr/main
결제 모듈은 아니지만...
핀테크의 핵심은 결제/대출이라고 한다. 해외에는 이런 업체들도 많구나 싶다...
cash.app/
venm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