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용 USB 구성 및 우분투 설치 및 한/영키 활성화
서브 컴퓨터가 window 라이센스 기간이 지나 이 참에 아예 Ubuntu를 기본 OS로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0.
USB를 포맷하자. (FAT32 파일 시스템방식)
1.
빈 USB에 Ubuntu iso를 다운받자.
2.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yumi-multiboot-usb-creator를 받아 다운로드 받고,
iso와 곁들여 사용하여 USB를 boot용으로 세팅한다.
www.pendrivelinux.com/yumi-multiboot-usb-creator/
3.
제조사에 맞는 방법으로 BIOS에 접속하여 BOOT 순서에서 boot용으로 만든 USB를 첫 순서로 지정하여 부팅시킨다.
필자는 레노버를 Ubuntu 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서 F1와 F2를 연타해줬다.
4.
성공적으로 접속했다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원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한/영
우분투 데스크탑은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커스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므로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하면 된다.
필자는 런쳐를 하단으로 내리고, 아이콘 크기를 30으로 줄여서 사용하고 있다.
다 좋은데 한국어 사용자에게는 불편한 점이, 한/영이 RAlt로 바인딩 되어 있어 골치아프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super + space 를 통해서 한/영을 전환할 수 있는데 이게 너무 불편해서 고쳐보려고 한다.
보통은 위와 같이 해결 가능하다.
만약 키 바인딩이 문제라면 아래처럼 해보자.
cd /usr/share/X11/xkb/keycodes
sudo vim evdev
108번(RALT)에 바인딩 된 것을 주석 처리하고 한글을 108번에 바인딩한다.
기존 한글이 바인딩 되어있던 것은 주석처리하면 된다.
끝냈으면 reboot하자.